#2014년 10월 23일
여느때 처럼... 회전 목마, 그네,, 바이킹, 목마 태워주면서 놀았다....
글구 잠깐 누웠더니...
예원 : 이제 아빠 좀 쉬어도 돼~~!
헐...
2014년 10월 어느날
#밥량이 적은 예원에게 습관처럼 말한다.. 밥좀 많이먹으라고... 이때 예원이 왈
예원 : 알았어 노력해 볼께~~!
먹는것을 노력해 보겠다니.... 뭔가 어감이 이상하지만 의미는 전달 되더라는...ㅋㅋ
2014년 10월 어느날
# 저녁 식사를 먼저 끝낸 아빠가 거실에 좀 누웠더니....
예원 : 또 눕기 시작한다~!
내가 그리 많이 누웠던가? 싶다 ㅠ.ㅠ
2014년 9월 어느날
# 거실에 엎드려 자고 있는 아빠에게 다가 가서
예원 : 아빠 어디 밟아 줄까~~! 어디 밟아 줄까~~!
내가 엎드린 다음 등좀 밟아 맛사지를 시킨것을 기억한듯...